1. 초기에는 경미한 연골 손상이 발생해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무릎이 뻣뻣하고 간헐적인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.
2. 중기에는 연골이 닳기 시작해 염증이 발생하고 관절 주변에 골극이 발생해 마찰을 유발하기 때문에 오래 걷고 난 후, 계단을 오르내리 때, 또는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나타나고 열감, 부기를 동반하기도 합니다.
3. 말기에는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진 상태로 무릎 뼈와 정강이 뼈가 맞닿아 심각한 통증이 나타나며 걷거나 움직이는 등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.

초기에는 약물치료, 물리치료, 운동치료 등 보존치료를 진행하며
관절염이 중기 이상 진행되어 관절 및 연골 손상이 심각하면 관절내시경, 인공관절 등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.

▶ 최소절개 관절내시경 더 알아보기
최소절개 후 초소형 카메라와 레이저 기구가 들어있는 관을 어깨, 무릎, 발목 등 관절 내부에 삽입해 질환을 진단하고 동시에 치료하는 수술입니다.

▶ 줄기세포 연골재생술더 알아보기
자신의 골수에서 채취한 성체 줄기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관절과 연골을 재생시키는 치료방법입니다.

▶ 휜다리교정술더 알아보기
하지 관절의 축을 바로잡아 무릎 한쪽에 집중된 하중을 분산시켜 관절염의 진행을 예방하는 치료법입니다.

▶ 연골이식술더 알아보기
반월상연골절제술 후 발생하는 슬관절의 변화를 예방하기 위해 특수 처리한 생체 반월상연골판을 이식해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는 치료법입니다.

▶ 인공관절수술더 알아보기
퇴행성 관절염의 마지막 치료법으로 심하게 손상된 관절을 제거하고 특수 소재로 제작한 인공관절로 대체해 무릎의 기능을 대체하고 통증을 치료하는 수술입니다.